굿모닝증권은 6일 무선인터넷 패킷요금제 도입으로 컨텐츠 업체 등 코스닥 상당수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혜가 예상되는 코스닥 콘텐츠업체로는 디지틀조선(뉴스), 네오위즈(캐릭터 다운로드), 엔씨소프트(게임), 코코(애니메이션), 에스엠(음악) 등을 들었다.

또 새롬기술의 경우 향후 계획중인 모바일 동영상 솔루션 보급 관련 영업 환경이 개선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무선인터넷 수요는 IS-95C 전국망이 완성되는 시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