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구조조정과 책임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임원 13명을 해임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2일 "지난달 21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전체 임원 42명 가운데 13명(30%)에게 이날 오전 해임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