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3일 미국 보잉사로부터 ''주협력업체'' 부문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보잉사가 정하고 있는 품질체제 완성도 목표치인 7을 상회하는 7.25를 기록했으며 100% 납기 준수와 생산품 합격률 99.7% 등 생산제품의 품질과 신뢰도가 뛰어나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잉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 뉴캐슬에서 대한항공 등 6개 부문에서 ''올해의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