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자사보유 금융자산 등의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종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개발,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증권사가 직면하는 시장, 신용, 유동성리크스 및 재무건전성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 분석할 수 있으며 일일손익관리 및 시나리오 분석도 가능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