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2일 온라인 정보제공 업체인 애니컴퍼니가 제3시장 지정(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제3시장 지정신청 업체는 모두 1백41개사로 늘어났다.

애니컴퍼니는 기업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 업체로 지난해 4월 설립 이후 지난해말까지 1천8백만원어치를 파는데 그쳐 2억2천8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