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로 돌아서고 주가가 상승폭을 넓히면서 환율이 속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종합지수가 두텁게 오르면서 숏마인드가 강화, 달러화가 1,242원 밑으로 떨어졌다.

오후 3시 19분 현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4원 낮은 1,241.5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거래소에서 순매수로 전환, 57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서는 이틀째 매도우위를 이어가 192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