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IMT의 공모주청약 둘째날 경쟁률이 평균 5.02 대 1을 기록했다.

14일 주간사 증권사인 굿모닝증권은 일반인 배정물량 5백만주에 대한 공모주 청약신청에 모두 2천5백12만4천주가 청약을 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별 청약경쟁률은 굿모닝증권이 5.61 대 1로 가장 높았다.

굿모닝증권 관계자는 "마지막 청약일인 15일 신청이 대거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