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셋이 수수료를 대폭 낮춘 개방형 뮤추얼펀드를 내놓았다.

마이애셋자산운용은 6일 개방형 뮤추얼펀드인 ''마이애셋 징기스칸 성장형 2호''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가받아 7일부터 한빛증권과 교보증권을 창구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애셋은 이 펀드의 총 수수료를 채권형 펀드와 비슷한 순자산 총액의 1%로 정했다.

구체적으론 운용수수료 0.4%,판매수수료 0.48%,일반 사무수탁수수료 0.08%,보관수수료 0.04% 등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