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선물은 일반인의 선물시장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주택은행 지점에서 선물거래 위탁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17일 제일선물은 오는 30일 코스닥50선물 상장을 앞두고 일반인 투자유치 및 선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은행 전국 지점에서 선물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계좌 개설을 위해선 제일선물 홈페이지(www.cjfutures.co.kr)에 접속한 뒤 안내 절차에 따라 선물거래 위험고지 절차 및 약관승인 등의 사전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