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초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종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5백70원.지난해말의 1천3백40원에 비해 1백% 가까이 상승했다.

거래량도 연초 1백만∼2백만주 수준에서 지난 10일 8백40만주,이날 7백30만주로 급증했다.

한솔CSN의 강세는 저가주의 반등랠리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9년 12월11일 2만1천6백50원까지 치솟았다가 1년여 동안 93%나 내렸다.

전자상거래 업체의 시장전망이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다 최근 폭설로 전자상거래 업체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다는 점도 주가를 받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