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9일 LG마이크론과 코웰시스넷의 상장(등록)을 승인,21일부터 이들 2개 종목의 매매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LG마이크론은 LG그룹계열의 전자부품제조 대기업이다.

TV와 PC모니터의 선명도를 좌우하는 핵심부품(섀도마스크)을 생산한다.

코웰시스넷은 가스용 원격감시 제어시스템과 철도용 신호제어시스템을 공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