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올해 지난해보다 62% 가량 증가한 6백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현 주가수준에서는 16%의 배당투자 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동양증권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해운경기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만 2천8백억원으로 지난 한햇동안의 영업이익(2천4백9억원)을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올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3천원)에서는 16%의 배당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