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산업이 화의채무 면제로 12억4천만원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화의 조기종결 과정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천광산업은 감자를 실시한 후 전체 화의채무중 10%를 상환하고 30%를 출자전환한 후 60%를 감면받는 채무조정을 추진중이다.

천광산업은 현재 상거래 채권자들의 80% 이상이 이러한 채무조정안에 동의했으며 금융기관도 50% 이상 동의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달말까지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서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난 후 화의채무종결 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화의 조기종결은 10월말-11월초께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박준동 기자 jdp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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