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협회는 연내 "선물거래상담사(가칭)"제도를 도입,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선물거래상담사는 증권업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증권투자상담사와 마찬가지로 이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만 선물회사에서 투자상담을 할수 있다.

자격은 선물협회에서 부여한다.

선물협회는 1차로 오는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기 인력양성과정을 실시한뒤 8월19일 제1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