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꾸준한 상승세로 지난 2월11일 이후 4개월여만에 액면가를 회복했다.

종가는 전일보다 1백60원 오른 5천20원.

지난달 5월 26일(3천4백50원)이후 20여일동안 30%이상 올랐다.

증권사들이 꼽는 대표적인 실적대비 저평가주다.

주가상승의 원동력은 외국인 매수세.

외국인은 지난달 26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순매수(7백50만주), 외국인 지분율이 당시 7%에서 11%로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느냐 여부가 추가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