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일 제3시장을 전담할 "벤처사업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될 벤처사업팀은 벤처기업의 창업 컨설팅,마케팅,기업공개 등 벤처기업 종합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며 제3시장의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SK증권은 또 오는 3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SK증권에서 지정한 비상장,비등록 주식을 새로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사은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EF소나타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