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출신 방송인 김용씨 등 7명은 25일 대한투신을 방문, 수익금의 일부를
북한이탈주민 돕기에 쓰는 "백두산 공사채펀드"에 가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