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주가지수 선물거래의
옵션거래 시스템을 개발키로하고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삼보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이 시스템의 개발을 끝내고 연말께 실시될
모의 거래때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발금액은 2억원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선물거래 시스템을 운용중인 증권사들의 기존 시스템과
연계가 쉽도록 설계됐으며 옵션주문은 물론 투자수익을 분석할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증권은 14일과 15일 오후 3시 부산지점(지점장 장형수)과 창원지점
(지점장 유종윤) 객장에서 각각 "성장산업과 산업사이클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051) 464-8511, 창원 (0551) 85-533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