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4분기에는 외국인주식투자한도확대 금융기관합병 지역민방 공기업민
영화가 주요 증시테마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선경증권은 "4.4분기 주요 증시테마군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금융기관합병과 관련, <>업무특성이 유사한 기업 대동 동남은행(
중소기업전문)과 외환 광주은행(외환전문) <>후발은행인 하나 신한, 보람 한
미, 평화 동화은행 <>지역기반이 같은 경남 동남 대동, 광주 전북, 충청 충
북, 경기 충청은행 <>국책은행인 기업 주택, 기업 산업, 수출입 산업은행 <>
상호보완적 성격이 많은 외환 국민은행간의 합병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또 증권과 투자신탁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증권관련 회사의 이합집산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외국인주식투자한도 확대도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금융 통신관련등 내수성장주를 중심으로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일현재 OTC프리미엄이 발생한 신한(31%) 국민(22%) 주택(11%)
조흥(9%) 대구(7%) 외환(6%) 한일(5%) 하나(2%) 장기신용(2%)등 9개 은행과
한국이동통신(25%) 성미전자(9%)등 정보통신, 포철(32%) 한전(2%) 현대자동
차(17%)등 우량대형주들이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오는 11월 사업자가 선정되는 2차지역민방과 관련, 사업자 신청을 마친 동
양기전 동양화학 대한제당 한국종합건설(이상 인천) 뉴맥스 온양팔프 덕일건
설(청주) 대원기공 주리원백화점 한국프랜지(울산) 쌍방울 세풍 거성건설(전
주)등도 테마주로 꼽혔다.

이밖에 공기업 민영화에 참여할 예정인 <>한라 현대 삼성 LG그룹등(한국중
공업) <>롯데 두산 선경그룹등(담배인삼공사) <>미원통상 코오롱(고속도로시
설공사) <>삼성 선경그룹(한국PC통신)등도 테마군으로 지적됐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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