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신은 14일 닛꼬증권에서 이달말 설립하는 "닛꼬 동아시아펀드
(Nikko East Fund)"의 한국 투자분에 대한 운용자문을 맡았다고 밝혔다.

닛꼬 동아시아 펀드는 아일랜드에서 설립돼 최근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된 개방형으로서 오는 23일까지 1억달러를 모집,한국과 대만에
40%,중국에 20%를 각각 투자한다.

이에따라 국내 증시에는 4천만달러의 신규 주식매수세가 유입되며
국내투자분에 대한 운용은 국민투신 홍콩현지법인이 맡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