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한경DB
임영웅 /사진=한경DB
가수 임영웅 측이 물고기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임영웅 측은 "물고기뮤직과의 계약 사항에는 변동이 없다. 재계약을 체결한 일 없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로, 재계약을 맺는 등의 계약 상 변동은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은 2016년 물고기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정식 데뷔,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웅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는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담당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