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이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NOW : When we are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고스트나인이 3개월 만에 선보이는 ‘NOW : When we are in Love’는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밝은 고스트나인만의 화법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순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은 하이틴 스타일의 팝 펑크 장르로,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아 고스트나인이 해석한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HK영상|고스트나인 쇼케이스, 청량한 소년미…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