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약 6년여 만 정규 앨범 예고
타이틀곡 '공인' 피처링은 스윙스
버벌진트 정규 7집 변곡점 이미지 화보 /사진=아더사이드 제공

버벌진트 정규 7집 변곡점 이미지 화보 /사진=아더사이드 제공

래퍼 버벌진트가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아더사이드는 "버벌진트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변곡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15년 공개된 '고 하드 파트 1 : 양가치(GO HARD Par1 : 양가치)' 이후 약 6년여 만이다.

아더사이드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지금까지 발매한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지나치는 버벌진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공인'은 범대중적으로 쓰이는 '공인'이란 단어에 관한 통찰을 담은 곡이다. 버벌진트는 일상생활 속 자신을 바라보는 각양각색 시선들을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로 표현해낸다. 여기에 스윙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공인'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힘을 보탠다.

'공인'의 뮤직비디오는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굿모닝', '시작이 좋아', '이게 사랑이 아니면', '비범벅' 등 버벌진트의 대표곡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켜왔던 MJJ 문승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그동안 버벌진트와의 작업에서 대중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번 '공인'을 통해 한층 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버벌진트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집요하리만치 집중해 그만의 다채롭고 고유한 음악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발매가 결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버벌진트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의 피지컬 음반은 소량 한정으로 제작된다.

또한 버벌진트 측은 올해 EP '모던 라임즈(Modern Rhymes)'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도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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