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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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각선미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녹화하러 왔다"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로시 언니 스타일링. 날씬. 나의 짧은 목, 높디 높은 승모 상체에 붙은 살로 고민 많은 언니"라고 설명했지만, 이전보다 날씬해진 김영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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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앞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식단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주 만에 각선미를 뽐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냐"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김영희의 또 다른 도전인 성인영화 감독 데뷔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영희가 연출을 맡은 성인 영화는 9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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