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사진=LabelSJ)


슈퍼주니어-D&E가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미니 4집 앨범 발표를 1시간 앞두고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에서 “슈퍼주니어-D&E’s ‘B.A.D’ COUNTDOWN LIVE”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D&E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타이틀 곡 ‘B.A.D’(배드)에서 발췌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색다른 Q&A 시간을 갖고, 미니 4집 ‘BAD BLOOD’(배드 블러드) 앨범도 언박싱하며 최초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팬들로부터 수급한 사연을 소개 후,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1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 전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오픈돼,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이자 멤버 동해의 자작곡인 ‘B.A.D’를 포함, 신곡 ‘Contact’(콘택트),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Change (變花)’(체인지), ‘Off Line’(오프라인)까지 총 5 트랙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BAD BLOOD’는 9월 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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