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다니티스트'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 '다니티스트'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 티켓을 오픈한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2020 강다니엘 1주년 기념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2020 KANG DANIEL 1ST ANNIVERSARY ONTACT FAN MEETING DAN1TYST)'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후 9시 전 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을 전 세계 다니티(강다니엘 공식 팬클럽)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의미에서 데뷔일인 7월 25일에 개최된다.

공연명 '다니티스트(DAN1TYST)'는 팬클럽명 'Danity'와 1주년을 뜻하는 '1st', 그리고 '전문직종·사업 활동 종사자'를 나타내는 '-ist'를 더한 것으로, 다니티와 함께하는 강다니엘의 데뷔 1주년 파티이자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1년과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다니엘은 한국의 KT olleh TV, Seezn을 비롯해 PIA LIVE STREAM, ShowStart, JOOX 등 약 10여 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연계해 전 세계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팬미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온라인 공연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그만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온택트 팬미팅에서는 데뷔 1주년을 상징하는 연출을 중심으로, 솔로 데뷔 곡인 '뭐해'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준 소중한 팬들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코너를 준비해 온택트 팬미팅으로서의 오감만족 콘텐츠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다니엘은 내달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MAGENTA)'를 발매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