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결별설…사라진 '럽스타그램'
공개 연애 중인 래퍼 스윙스(34)와 모델 임보라(25)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스윙스 인스타그램에는 임보라와 함께 촬영했던 사진인 '럽스타그램'이 사라진 상태다.

뿐만 아니라 임보라의 유튜브에 게재됐던 스윙스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갔던 영상도 사라졌다.

팬들은 당당하게 연애를 공개하던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설 보도 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3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것인이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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