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이스터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오이스터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밴드 9001(Ninety O One)이 '올댓뮤직'에 출연해 특급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12시 5분에 방송되는 KBS '올댓뮤직'에 9001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댓뮤직'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듣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9001과 서사무엘이 출연한다.

9001은 녹화 당시 자신들만의 감성이 가득한 음악들과 함께 이전 오이스터(OYSTER)에서 9001으로 팀명이 변경된 사연을 공개했다.

9001은 2018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감성적인 가사와 색깔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멤버 조곤은 2016년 SBS 'K팝스타 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듣는 이들의 귀를 매료시키는 독특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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