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카라타 에리카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설에 휩싸여 일본 열도가 뜨겁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인 모델 안(34)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별거 원인으로 카라타 에리카를 지목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아사코’에도 관심이 쏠렸다. 당시 두 사람은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 작품은 카라다 에리카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 사진 =영화 '아사코' 포스터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 사진 =영화 '아사코' 포스터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