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마이웨이'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정수가 위암 3기 판정을 받아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김정수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정수는 “어느 날 혈변이 나왔다. 괜찮겠지 싶었지만 일어나려는데 일어날 수가 없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급하게 응급실을 갔는데 암세포 큰 게 있다고 하더라. 위암 말기니까 죽었다고 그러고 못산다고 했다. 병원에서도 수술을 못했다. 너무 늦었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5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그는 위의 80%를 잘라냈다고. 김정수는 "수술이 끝난 이후에도 독한 항암치료로 인해 먹는 건 족족 다 게워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수는 "아내와는 20년간 떨어져 살고 있다. 미국에 같이 들어가자고 아내가 권했는데 짐이 될 것 같아서 거절했다"며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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