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와 열애소감…응원 글에 "감사합니다"

장지민 객원기자

입력2019.11.20 04:36 수정2019.11.20 04:36

'연애의 맛3' 김유지 정준 열애
정준♥김유지 열애소감…응원 댓글에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신인배우 김유지(27)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준(40)이 열애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정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팬들의 응원 글에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을 남기며 공개 열애를 지지하는 네티즌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정준은 "감사합니다...♥ #연애의맛3"라는 새로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만큼이나 달달해 보이는 디저트의 사진이 담겼다. 정준은 해당 게시물에 김유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수십 시간 만에 곧바로 경주 여행을 떠나는 등 초고속 썸을 보여줬다.

한편 '연애의 맛'은 시즌1을 통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실제 연인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고, 시즌2를 통해 만난 오창석, 이채은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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