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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편애중계' 제작발표회에 MC로 참석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 중이다. '생방송 오늘 저녁', 'MLB 핫토크', '뉴스데스크' 등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