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재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영재가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영재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 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포에버 러브(Forever Love)'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영재의 팬들은 서울 강남역, 코엑스, 홍대 부근 전광판에 영재의 솔로 컴백을 축하하는 새 앨범 프로모션 영상 광고로 특급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영재 컴백 화이팅', '영재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라는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문구와 함께 영재의 본격 홀로서기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영재는 "저의 '포에버 러브'는 팬들인 것 같다. 소식을 접하곤 팬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이번 활동 더욱 힘낼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재는 신곡 '포에버 러브'로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포에버 러브'는 청량감이 돋보이는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로,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재는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는 물론, 특유의 파워 퍼포먼스로 '솔로 퍼포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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