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사진=최혁 기자
정해인/사진=최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44억대의 빌라를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당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배우 사생활 관련 부분이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지난해 9월 44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1984년 1월 완공된 빌라로 세대 전체가 복합 복층 구조로 돼있다. 정해인이 매입한 층은 72평 대로 알려졌다.

아울러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한 셈"이라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는고 전문가의 말을 통해 보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