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사진=한경DB
박보검/ 사진=한경DB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tvN 드라마 '남자친구' 방송 당시 송혜교와 함께 관심을 받은 것이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송혜교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송혜교는 송중기와 부부사이였고, 박보검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식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보검과 송혜교가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나이차이. 박보검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고, 송혜교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관심은 '남자친구'가 방송 될 때마다 이어졌다.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박보검 나이' '송혜교 나이' '박보검-송혜교 나이차이' 등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남자친구' 출연 이후 영화 '서복'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015년 '차이나타운' 출연 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