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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9일 오전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세종학당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종학당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해외 한국어 교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운영되는 한국어·한국문화 연구 과정이다.

이민호는 "제가 데뷔 후 활동하면서 많은 국가와 많은 해외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그때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저에게 진심을 전하려는 모습, 소통하려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홍보대사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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