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어벤져스4’
2위 ‘악인전’ 3위 '걸캅스'
이번 주말 무슨 영화 볼까 … '어벤져스4' 이어 '악인전', '걸캅스' 등 눈길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5주 연속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악인전’은 2위에 오르며 장기 집권 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협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이 20.3%로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4’는 국내 외국 영화 흥행 1위 기록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약 1,330만명)의 기록을 턱 밑까지 따라왔다. 비록 개봉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관객을 동원하지는 못하지만, 30만 명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역대 국내 외국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개봉한 ‘악인전’은 14.5%의 관람의향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악인전’은 범죄 액션영화의 간판배우 ‘마동석’ 효과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개봉 첫날인 15과 둘째날인 16일에는 ‘어벤져스4’ 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연배우인 ‘마동석’의 호쾌한 액션과 ‘김무열’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 볼까 … '어벤져스4' 이어 '악인전', '걸캅스' 등 눈길

3위는 ‘걸캅스’가 13.0%의 관람의향으로 순위에 올랐다. 걸캅스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어벤져스4’와 ‘악인전’의 인기에도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No.1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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