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팬시(FANCY)' 공개를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8일 0시 JYP 및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지효, 모모, 채영의 모습을 담은 프리 오더 포토카드, 포토카드, CD 커버 등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했다.

비주얼 콘텐츠 속 세 멤버는 과즙미와 우아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패션 스타일과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는 티징 콘텐츠를 릴레이 공개하며 기존과는 확 달라진 톤과 컬러감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팬시'의 인트로 사운드가 담긴 티저 영상 '팬시 프렐류드(FANCY PRELUDE)'는 그간 트와이스가 선보인 곡들과 사뭇 다른 멜로디로 원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팬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2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7집 '팬시 유(FANCY YOU)'의 타이틀곡 '팬시'는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를 알리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 곡이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한 이번 앨범 '팬시 유'는 Charli XCX를 비롯한 유수 해외 작곡가진과 지효, 모모, 사나, 채영의 작사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와 진정성을 더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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