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으로 복귀 /준앤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으로 복귀 /준앤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유미가 정우와 결혼 후 4년만에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유미의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이같이 밝히면서 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신고식을 한다.

김유미는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16년 3년 열애 끝에 정우와 결혼했고, 출산을 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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