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여동생? 신인 걸그룹 여동생, ’We Have a Dream’ 통해 처음 선보여
NO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3월을 목표로 신인걸그룹 ‘여동생’ 데뷔를 준비 중이다. ‘a younger sister’ 줄여서 ‘Y.E.S’ 예스다.

‘여동생’은 ETN연예 tv 방송에 처음 선보일 프로그램 ’We Have a Dream’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는 ETN 연예tv 외 네이버TV, 해외 인도네시아tv 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는 NOH엔터테인먼트 소속연습생들이 출연하며, 회별 미션을 통과해 나가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7명의 여전사들이 연습 과정과 인성, 역량을 익히는 줄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것.

연예인 멘토도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아직 연습생이기에 교체된 멤버도 있고 중간에 포기하는 연습생도 등장했다. 이에 오디션을 통해 주말마다 인원을 보충 중이라고.

또 10월 셋째 주 ‘여동생’ 쇼케이스 ’We Have a Dream’ 은 무료공연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만일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네이버V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여동생’은 누구에게나 여동생이란 뜻으로, 집에서도 밖에서도 남자가 부를 때도, 여자가 부를 때도 다 통한다. 일명 남자 팬, 여자 팬 모두 다 갖겠다는 의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