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로 결방된 SBS '궁금한이야기Y'/사진=SBS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로 결방된 SBS '궁금한이야기Y'/사진=SBS
한국과 코스타키라 축구 중계로 편성표에 변동이 생겼다.

7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저녁 7시 50분부터 한국 대 코스타리카 남자 축구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 대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로 저녁 8시에 방송되던 SBS '8뉴스'는 한 시간 앞당겨 7시에 방영된다. 평소 금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던 '궁금한 이야기Y'는 결방된다.

한국 대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은 파엘루 벤투(포루투갈) 감독이 새롭게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2018 자카르타-팔렘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 손흥민, 황의조 등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