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전문] 은지원, 지난 5일 부친상…"가족장으로 치를 예정"
그룹 젝스키스의 리더인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7일이다. 은지원은 오는 10월 13,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은지원은 MBC '뜻밖의 Q'와 MBN '카트쇼2' 등에 출연 중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입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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