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삼선만두 (사진=방송 영상 캡처)

'생활의달인' 부산 삼선만두 달인이 화제다.

오늘(3일)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부산 삼선만두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달인은 하루에 딱 20인분의 삼선만두만 판매해서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만두도 주문이 들어오면 만두피부터 만들기 시작해 30분 정도 소요된다.

속이 보일 것만 같은 만두피. 이를 찢으면 드러나는 신선한 내용물과 육즙. 만두를 맛본 손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달인이 공개한 비결은 찜통 밑의 물. 달인이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오리 육수와 해삼, 연근 등을 이용하여 만든 간장은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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