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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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아는 형님'에서 평양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레드벨벳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지난 4월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슬기는 평양 공연 당시 선보였던 'Bad Boy' 무대와 관련된 뒷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스케줄로 인해 평양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조이는 "스태프들과 북한말로 대화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며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다.

지난 2016년부터 '아는 형님'에 매년 찾아오고 있는 레드벨벳은 이날 역시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자랑했다.특히 1994년에 태어난 '94즈 멤버' 슬기와 웬디가 한껏 달라진 입담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됐다.

레드벨벳이 직접 전하는 '평양 공연' 뒷 이야기는 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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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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