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열애 인정 6개월 만 결별..이욱 이사장은 누구?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후 6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배우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9일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임지연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열애를 시작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사업가로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결국 두 사람은 공식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하며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이후 송승헌과 열연을 펼친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드라마 '상류사회','불어라 미풍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