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동물농장'

작곡가 유재환이 키우던 시바견 '명수'에게 레게노래를 선물했다.

유재환은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음악을 듣고 난 후 개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레게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전했다.

레게 노래의 리듬이 동물의 심박수와 비슷해서 안정을 줬던 것.

유재환은 ‘하루의 신박한 동물사전’에 출연해 ‘개는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내 개가 좋아하는 레게노래’라는 제목의 노래를 녹음해 반려견 명수에게 들려줬고 명수의 반응을 보며 뿌듯해 했다.

유재환은 “명수와 함께 하면서도 명수가 노래를 좋아하는지 잘 몰랐는데, ‘동물농장’ 덕분에 명수에 대해서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토니안은 “유재환이 만든 음악을 집에 있는 반려견 에드월드와 알렉산덕에게 들려주면 강아지도 음악을 즐기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이날 토니안은 연인이 개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반려견을 택하겠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