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사진=방송 영상 캡처)

‘친절한 기사단’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한 스텔라 장의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신입 기사로 특별 출연했다.

스텔라 장은 프랑스 상위 2.5%만 입학하는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 입학해서 생명공학 분야를 졸업한 영재다.

또 그는 언어 천재이기도 하다. 한국어, 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등 6개 국어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로 알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일정이 없는 손님에게 인천 투어를 안내하자는 제안을 했다.

스텔라 장은 프랑스 손님에게 프랑스어로 투어 제안을 하며 영업에 성공했다. 프랑스 손님은 스텔라 장의 유창한 프랑스어실력에 놀라며 “프랑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일행은 스텔라 장의 프랑스어 구사 능력에 감동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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