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아내' 한지혜, 유럽서 공개한 결혼 생활이…
유럽에 거주중인 배우 한지혜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결혼 후 잠정 휴업한 스타의 근황에 대해 조명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온 한지혜는 2015년 이후 안방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방송에 따르면 한지혜는 드라마 종영 이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다. 검사인 남편이 연수를 떠나게 되자 비엔나로 동행하게 된 것.

현재까지 2년여 간 비엔나에 머물고 있는 한지혜는 남편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헝가리, 독일, 크로아티아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자유로운 유럽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또 이날 한지혜의 근황과 함께 한가인, 원더걸스 선예, 배용준 등의 근황도 소개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