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이 신이와의 ‘씬스틸러’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정확히 기억남. 내생일날이라) 초대손님으로 촬영 다녀왔던 sbs #씬스틸러~ 오늘밤 11시10분 방송된다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가다 보시게 되어 아, 이거구나.. 하시거든 그냥 쭉~봐주세요”라고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저도 진짜 몰랐는데 반가운 사람이 갑자기, 오랜만에, 깜짝 나오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최성국과 신이는 ‘씬스틸러’를 통해 영화 ‘색즉시공’ 시즌2 이후 9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씬스틸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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