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멜로디데이 예인과 유민 깜짝 출연...이광수와 '인증샷'
마음의소리에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과 유민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출연했다.
예인은 7일 첫 공개된 '마음의 소리' 1회에서 조석(이광수 분)의 첫사랑인 도서관 그녀로 등장했다.
극중 예인은 조석의 첫사랑인 ‘도서관 그녀’로 등장해 존재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광수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면서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예인에 이어 유민은 극 중 웹툰작가 조석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나인 ‘설이’로 등장해 사극 버전 ‘홍설’을 열연한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다.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로 총 20회가 공개되며 이후 지상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